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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-GJE-FfSnU

 

[앵커]

정보통신과 사물인터넷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해킹의 위험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. 

그런데 해커의 해킹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. 

심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지난해 말, 미국 소니 영화사의 '더 인터뷰'가 개봉 전 인터넷 상에 공개된 해킹 사건.

이어 우리나라의 원전 도면이 유출되면서 사이버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
이렇게 기업이나 국가에 치명적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해킹 공격의 시작점은 인터넷 IP주소입니다.

해커들은 목표 컴퓨터의 IP주소를 알아낸 뒤 집중적으로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.

이런 IP주소를 감출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.

사이버보안컨버전스학회와 카이스트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'고스트'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IP 주소가 사라져버립니다. 

컴퓨터에서 나오는 정보를 보안장비가 가져가 대신 전송해주기 때문에 IP주소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.

[주대준, 한국사이버보안컨버전스학회장]
"고스트는 유령 같은 장비로 IP를 추적할 수 없도록, IP가 없습니다. 유무선 어떤 통신 환경에서도 통화할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에 어떤 해킹 공격도 막을 수 있습니다."

이 장비를 국가 주요 기관이나 군에 활용하면 보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[임종인, 청와대 안보특보]
"우리가 장차 스마트 사회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이런 위기를 사전에 조절할 수 있는 위기를 예방할 수 있는 지혜가 잘 만들어지길 바랍니다. "

드론과 사물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해킹으로 인한 위험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.

해커가 아예 목표 컴퓨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장비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.

YTN 사이언스 심재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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